내용
대회 사흘 남겨두고 급하게 옷장주인장님(?)님께 문의드렸어요.ㅎㅎ
첫 전화 상담때 너무 죄송한 마음에, 정말 임박한 날짜에,, 문의드리는 저나
사장님이나 당황, 어이없음에 한참을 웃었더라는 ㅋㅋㅋ
급한 마음에 계속 드레스를 보니 어찌나 고르기가 어렵던지~
정말 심플한 드레스를 골랐었는데,
커서도 입을 수 있는 엄마 맘에 드는 심플한 드레스도 좋지만,
꼬마 숙녀일 때 입을 수 있는, 꼬마 맘에 쏙 들 드레스를 고르는 게
어떻겠냐며 요고랑 다른 몇 드레스 추천해 주셨는데,
(사실 전 정말 심플 추구 맘이라 ㅎㅎ )
받아보고 너무 이뻐서~~~^^
대회 당일 날 고학년 아이들이 저희 꼬마한테 베스트 드레서상 받겠다며~~
너무 이쁘다고 ㅎㅎㅎ
엄마들도 어디서 골랐냐며~~ㅎㅎㅎ
정말 너무 이쁘게 , 감사히 행사 마쳤습니다~~
상도 받았어요~~
앞으로도 계속 고민없이 옷장 찾아오면 될 듯 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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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쑤맘
작성일 2016-07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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